쿼타랩 소개

사업 영역

제품

소식

채용

원팀으로 같은 목표를 보고 함께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해요

Startup Tribe 이야기

Oct 26, 2023

지난 1편에 이어, 오늘은 Startup Tribe의 협업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이야기 : Startup Tribe는 스타트업 고객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팀으로, Product와 Sales Squad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 인터뷰에는 Tribe 내 PM, Sales Manager, Backend Engineer, Frontend Engineer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원팀으로 일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유지니(PM): 저희 Startup Tribe의 협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공유'예요. 그래서 Tribe 내에서 공유를 위한 장치를 촘촘하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WBS(Weekly Business Sync)를 통해서는 한 주 동안 세일즈 진행 상황을 공유받고, 2주에 한 번씩 세일즈와 PM과의 미팅을 통해 상호 공유 및 논의를 하고 있어요. 또한 외부 미팅 고객사 미팅을 세일즈담당자분과 PM이 함께 가서 고객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서 공유 받기도 하고요. 그 외에도 슬랙 채널이나 오프라인 소통을 통해 매우 빈번하게 공유를 하고 있어요. 이런 공유를 통해 협업의 첫 단계가 시작이 됩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장치를 통해 공유 받은 것들을 기반으로 일이 될 수 있도록 PM들이 정보를 그룹핑하고 카테고리화해서 프로젝트로 만들어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미팅에서 프로젝트의 목적과 논의점, 향후 진행사항을 메이커분들과 함께 논의합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나면 진행상황에 대해 세일즈에 다시 공유드리고요.

세일즈에서 프로덕트로 고객의 정보를 공유하고 - 해당 정보들을 그룹핑, 카테고리화하여 프로젝트를 만들고 - 그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프로덕트가 세일즈로 다시 공유하는 이 사이클이 계속 돌아가게 하는 것이 Startup Tribe의 협업 방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카테고리화 예시


팀(Backend Engineer): ‘질문’이라는 포인트도 추가하고 싶어요.

일을 할 때 보면 고객들에 대해 모르는 것이나 궁금한 점이 많이 생기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세일즈 분들이 더 잘 아시잖아요.

그래서 질문을 많이 하고 있어요. 질문들을 통해 더 넓고 깊은 이해를 하게 되고요. 이런 이해도를 기반으로 개발을 하면 확장성을 고려하고 개발할 수 있거든요. 나중에 어떤 일이 생길지 예상하면서 개발을 하는거죠. ‘지금은 이만큼만 만들지만 나중에는 여기까지 만들어야 될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제품을 확장하게 되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원팀 마인드를 갖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곤(Sales Manager): 없는 것을 팔지 않기 위한 자세를 잊지 않으려 합니다. 고객사에 가면 ‘이 기능 지금 가능하지 않나요?, 언제까지 될까요?’ 이런 질문들을 굉장히 많이 하시거든요.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 흐름 상에서는 이 기능이 당연히 지금 혹은 빠르게 가능하다고 말하고 싶어져요. 그런데 다른 고객과 약속해둔 내용으로 인한 우선순위나 프로덕트 팀의 진행상황 등 고려해야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래서 내부 합의 없이 없는 것을 있다고 말하며 팔지 않기 위해 스스로에게 계속 되새겨요. 고객의 입장을 최대한 듣고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스피드와 퀄리티를 내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최선을 팀과 항상 확인하고 고객에게 전하려 해요. 그 과정에서 고객을 설득하기도 하고 제3의 해결 방법을 찾기도 하는 등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죠.

윤(Frontend Engineer): 우리 팀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 목적을 상기시키며 일하고 있어요. 원팀은 같은 목표를 보고 함께 해결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당장 내가 맡고 있는 일에만 매몰되다 보면 이것을 우리가 왜 해결하려고 했는지 목적을 잊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바쁠 때일수록 우리가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를 분명히 생각하려고 다시 돌아가는 편입니다.


트라이브 내 동료를 칭찬해주세요!

윤(Frontend Engineer): 제일 먼저 ‘팀(Tim)’을 칭찬하고 싶어요.

프로젝트에는 각자 맡은 일이 있죠. 하지만 각자 맡은 일 외에 회색 영역(그레이존)에 존재하는 일도 있거든요. 이 그레이존의 일은 명확히 누군가에게 책임이 있는 게 아니라서 아무도 챙기지 않게 되면 공백으로 남겨져있기도 해요.

팀은 이런 그레이존의 일, 팀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먼저 나서서 채워주시는 분이에요. 덕분에 멤버들이 각자 맡은 테두리 안에 일을 할 때 좀 더 믿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팀이 정말 많은 일을 해주시고, 팀에 큰 힘이 되어주고 계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유지니(PM): 저 좀 길게 말해도 될까요😁 칭찬하고 싶은 동료가 정말 많거든요.

가장 먼저 윤이 해주신 팀(Tim)의 칭찬에 대해 좀 더 덧붙이고 싶은데요. 기획이나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것 등 모두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주목받을 수 있는 업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맡고 싶어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사실 개발 이후 운영과 유지보수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중요한 일이거든요. 이 부분이 안되면 뒷심이 부족해지는 것이고요. 우리의 뒷심을 챙겨주시는 분이 팀이에요. 그래서 PM 입장에서도 항상 너무 감사해요.

곤(Gon)에 대한 칭찬도 꼭 말하고 싶어요. 고객사에서 요구 사항들이 곤에게 전달하면, 곤은 PM과 미팅을 하기 전에 항상 우선순위를 세워서 필터링 후 요청을 주세요. 이렇게 해주시면 협업하는 입장에서 이미 논의사항을 줄여서 오시니까 우선순위가 높은 사항들에 대해 좀 더 빠르게 처리를 할 수 있어요. 이런 곤의 행동은 협업하는 동료에 대한 진심 가득한 배려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윤(Yoon)은 함께 일하는 동료를 정말 편하게 해주세요. 제가 못 챙기고 있는 것들을 민망하지 않게 옆에서 챙겨주고 계세요. 또 PM 입장에서 동료들에게 요청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 갑작스러운 변경이거든요. 윤은 이런 변화를 빠르게 수용해 주시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도 잘 주세요. 사실 피드백을 주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잖아요. 그런데 윤은 동료를 편하게 해주시면서도 피드백을 통해 얻어야 할 레슨런을 명확하게 짚어주고 계세요.

지금 인터뷰에 함께하고 외에도 너무 칭찬하고 싶은 동료들이 많아요. 저희 Tribe 멤버들이 다들 배려심이 넘쳐요. 업무를 할 때 누군가 챙기지 못한 게 있으면 다른 분들께서 니 일 내 일 가리지 않고 챙겨주세요. 한 팀으로서 든든함을 느낍니다.


미래의 쿼타피플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

팀(Backend Engineer): 저희 Startup Tribe는 정말 동료들 간에 서로서로 아끼고 사랑해요. 그래서 새로운 쿼타피플에게는 긴 말 필요없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진짜 환영! 무조건 환영!

윤(Frontend Engineer): 저는 엔지니어로서 엔지니어로서 조인하실 미래의 쿼타피플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엔지니어로서 가장 많이 성장했던 때는 정의되어 있지 않은 어떤 문제를 맞닥뜨리고 그 챌린지를 해결할 때였다고 생각해요. 저희 Startup Tribe 특징은 아무도 정해주지 않아요. 정해주는 게 없기에 그 문제를 함께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전부 다 겪으실 수 있어요. 그래서 Startup Tribe에 들어오시면 문제를 함께 해결하면서 초고속 성장을 하실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지니(PM): 짧고 굵게 진심을 담아 말하겠습니다. “정말 힘들테지만 오시면 돈독해질 것이다.”

곤(Sales Manager): 세일즈 매니저로서 세일즈, 비즈니스 쪽으로 조인하실 미래의 쿼타피플에게 말씀드릴게요.

세일즈나 사업 개발 직무에서는 무엇을 파느냐, 어떤 사업을 만드느냐 이 분이 굉장히 중요한 선택인 것 같아요. 쿼타랩은 굉장히 새로운 시장이기에, 이런 시장에서 프로덕트를 파는 것이 재밌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이 조인하신다면 너무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Lena

People Operations

🍋 쿼타피플이 더 효율적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원팀으로 같은 목표를 보고 함께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해요

Startup Tribe 이야기

Oct 26, 2023

지난 1편에 이어, 오늘은 Startup Tribe의 협업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이야기 : Startup Tribe는 스타트업 고객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팀으로, Product와 Sales Squad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 인터뷰에는 Tribe 내 PM, Sales Manager, Backend Engineer, Frontend Engineer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원팀으로 일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유지니(PM): 저희 Startup Tribe의 협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공유'예요. 그래서 Tribe 내에서 공유를 위한 장치를 촘촘하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WBS(Weekly Business Sync)를 통해서는 한 주 동안 세일즈 진행 상황을 공유받고, 2주에 한 번씩 세일즈와 PM과의 미팅을 통해 상호 공유 및 논의를 하고 있어요. 또한 외부 미팅 고객사 미팅을 세일즈담당자분과 PM이 함께 가서 고객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서 공유 받기도 하고요. 그 외에도 슬랙 채널이나 오프라인 소통을 통해 매우 빈번하게 공유를 하고 있어요. 이런 공유를 통해 협업의 첫 단계가 시작이 됩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장치를 통해 공유 받은 것들을 기반으로 일이 될 수 있도록 PM들이 정보를 그룹핑하고 카테고리화해서 프로젝트로 만들어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미팅에서 프로젝트의 목적과 논의점, 향후 진행사항을 메이커분들과 함께 논의합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나면 진행상황에 대해 세일즈에 다시 공유드리고요.

세일즈에서 프로덕트로 고객의 정보를 공유하고 - 해당 정보들을 그룹핑, 카테고리화하여 프로젝트를 만들고 - 그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프로덕트가 세일즈로 다시 공유하는 이 사이클이 계속 돌아가게 하는 것이 Startup Tribe의 협업 방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카테고리화 예시


팀(Backend Engineer): ‘질문’이라는 포인트도 추가하고 싶어요.

일을 할 때 보면 고객들에 대해 모르는 것이나 궁금한 점이 많이 생기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세일즈 분들이 더 잘 아시잖아요.

그래서 질문을 많이 하고 있어요. 질문들을 통해 더 넓고 깊은 이해를 하게 되고요. 이런 이해도를 기반으로 개발을 하면 확장성을 고려하고 개발할 수 있거든요. 나중에 어떤 일이 생길지 예상하면서 개발을 하는거죠. ‘지금은 이만큼만 만들지만 나중에는 여기까지 만들어야 될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제품을 확장하게 되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원팀 마인드를 갖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곤(Sales Manager): 없는 것을 팔지 않기 위한 자세를 잊지 않으려 합니다. 고객사에 가면 ‘이 기능 지금 가능하지 않나요?, 언제까지 될까요?’ 이런 질문들을 굉장히 많이 하시거든요.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 흐름 상에서는 이 기능이 당연히 지금 혹은 빠르게 가능하다고 말하고 싶어져요. 그런데 다른 고객과 약속해둔 내용으로 인한 우선순위나 프로덕트 팀의 진행상황 등 고려해야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래서 내부 합의 없이 없는 것을 있다고 말하며 팔지 않기 위해 스스로에게 계속 되새겨요. 고객의 입장을 최대한 듣고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스피드와 퀄리티를 내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최선을 팀과 항상 확인하고 고객에게 전하려 해요. 그 과정에서 고객을 설득하기도 하고 제3의 해결 방법을 찾기도 하는 등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죠.

윤(Frontend Engineer): 우리 팀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 목적을 상기시키며 일하고 있어요. 원팀은 같은 목표를 보고 함께 해결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당장 내가 맡고 있는 일에만 매몰되다 보면 이것을 우리가 왜 해결하려고 했는지 목적을 잊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바쁠 때일수록 우리가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를 분명히 생각하려고 다시 돌아가는 편입니다.


트라이브 내 동료를 칭찬해주세요!

윤(Frontend Engineer): 제일 먼저 ‘팀(Tim)’을 칭찬하고 싶어요.

프로젝트에는 각자 맡은 일이 있죠. 하지만 각자 맡은 일 외에 회색 영역(그레이존)에 존재하는 일도 있거든요. 이 그레이존의 일은 명확히 누군가에게 책임이 있는 게 아니라서 아무도 챙기지 않게 되면 공백으로 남겨져있기도 해요.

팀은 이런 그레이존의 일, 팀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먼저 나서서 채워주시는 분이에요. 덕분에 멤버들이 각자 맡은 테두리 안에 일을 할 때 좀 더 믿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팀이 정말 많은 일을 해주시고, 팀에 큰 힘이 되어주고 계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유지니(PM): 저 좀 길게 말해도 될까요😁 칭찬하고 싶은 동료가 정말 많거든요.

가장 먼저 윤이 해주신 팀(Tim)의 칭찬에 대해 좀 더 덧붙이고 싶은데요. 기획이나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것 등 모두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주목받을 수 있는 업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맡고 싶어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사실 개발 이후 운영과 유지보수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중요한 일이거든요. 이 부분이 안되면 뒷심이 부족해지는 것이고요. 우리의 뒷심을 챙겨주시는 분이 팀이에요. 그래서 PM 입장에서도 항상 너무 감사해요.

곤(Gon)에 대한 칭찬도 꼭 말하고 싶어요. 고객사에서 요구 사항들이 곤에게 전달하면, 곤은 PM과 미팅을 하기 전에 항상 우선순위를 세워서 필터링 후 요청을 주세요. 이렇게 해주시면 협업하는 입장에서 이미 논의사항을 줄여서 오시니까 우선순위가 높은 사항들에 대해 좀 더 빠르게 처리를 할 수 있어요. 이런 곤의 행동은 협업하는 동료에 대한 진심 가득한 배려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윤(Yoon)은 함께 일하는 동료를 정말 편하게 해주세요. 제가 못 챙기고 있는 것들을 민망하지 않게 옆에서 챙겨주고 계세요. 또 PM 입장에서 동료들에게 요청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 갑작스러운 변경이거든요. 윤은 이런 변화를 빠르게 수용해 주시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도 잘 주세요. 사실 피드백을 주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잖아요. 그런데 윤은 동료를 편하게 해주시면서도 피드백을 통해 얻어야 할 레슨런을 명확하게 짚어주고 계세요.

지금 인터뷰에 함께하고 외에도 너무 칭찬하고 싶은 동료들이 많아요. 저희 Tribe 멤버들이 다들 배려심이 넘쳐요. 업무를 할 때 누군가 챙기지 못한 게 있으면 다른 분들께서 니 일 내 일 가리지 않고 챙겨주세요. 한 팀으로서 든든함을 느낍니다.


미래의 쿼타피플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

팀(Backend Engineer): 저희 Startup Tribe는 정말 동료들 간에 서로서로 아끼고 사랑해요. 그래서 새로운 쿼타피플에게는 긴 말 필요없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진짜 환영! 무조건 환영!

윤(Frontend Engineer): 저는 엔지니어로서 엔지니어로서 조인하실 미래의 쿼타피플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엔지니어로서 가장 많이 성장했던 때는 정의되어 있지 않은 어떤 문제를 맞닥뜨리고 그 챌린지를 해결할 때였다고 생각해요. 저희 Startup Tribe 특징은 아무도 정해주지 않아요. 정해주는 게 없기에 그 문제를 함께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전부 다 겪으실 수 있어요. 그래서 Startup Tribe에 들어오시면 문제를 함께 해결하면서 초고속 성장을 하실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지니(PM): 짧고 굵게 진심을 담아 말하겠습니다. “정말 힘들테지만 오시면 돈독해질 것이다.”

곤(Sales Manager): 세일즈 매니저로서 세일즈, 비즈니스 쪽으로 조인하실 미래의 쿼타피플에게 말씀드릴게요.

세일즈나 사업 개발 직무에서는 무엇을 파느냐, 어떤 사업을 만드느냐 이 분이 굉장히 중요한 선택인 것 같아요. 쿼타랩은 굉장히 새로운 시장이기에, 이런 시장에서 프로덕트를 파는 것이 재밌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이 조인하신다면 너무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Lena

People Operations

🍋 쿼타피플이 더 효율적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쿼타랩 주식회사

대표: 최동현 | 사업자등록번호: 828-81-01707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길 21 (역삼동 벤처빌딩) 4, 5층

© 2024. Quota Lab, Inc. All Rights Reserved.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관련사이트

쿼타랩 주식회사

대표: 최동현 | 사업자등록번호: 828-81-01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길 21 (역삼동) 파라다이스벤처빌딩 4, 5층

© 2024. Quota Lab, Inc. All Rights Reserved.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관련사이트

쿼타랩 주식회사

대표: 최동현 | 사업자등록번호: 828-81-01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길 21 (역삼동) 벤처빌딩 4, 5층

© 2024. Quota Lab, Inc. All Rights Reserved.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관련사이트

쿼타랩 소개

사업 영역

제품

소식

채용

쿼타랩 소개

사업 영역

제품

소식

채용

원팀으로 같은 목표를 보고 함께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해요

Startup Tribe 이야기

Lena

·

People Operations

🍋 쿼타피플이 더 효율적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난 1편에 이어, 오늘은 Startup Tribe의 협업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이야기 : Startup Tribe는 스타트업 고객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팀으로, Product와 Sales Squad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 인터뷰에는 Tribe 내 PM, Sales Manager, Backend Engineer, Frontend Engineer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원팀으로 일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유지니(PM): 저희 Startup Tribe의 협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공유'예요. 그래서 Tribe 내에서 공유를 위한 장치를 촘촘하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WBS(Weekly Business Sync)를 통해서는 한 주 동안 세일즈 진행 상황을 공유받고, 2주에 한 번씩 세일즈와 PM과의 미팅을 통해 상호 공유 및 논의를 하고 있어요. 또한 외부 미팅 고객사 미팅을 세일즈담당자분과 PM이 함께 가서 고객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서 공유 받기도 하고요. 그 외에도 슬랙 채널이나 오프라인 소통을 통해 매우 빈번하게 공유를 하고 있어요. 이런 공유를 통해 협업의 첫 단계가 시작이 됩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장치를 통해 공유 받은 것들을 기반으로 일이 될 수 있도록 PM들이 정보를 그룹핑하고 카테고리화해서 프로젝트로 만들어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미팅에서 프로젝트의 목적과 논의점, 향후 진행사항을 메이커분들과 함께 논의합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나면 진행상황에 대해 세일즈에 다시 공유드리고요.

세일즈에서 프로덕트로 고객의 정보를 공유하고 - 해당 정보들을 그룹핑, 카테고리화하여 프로젝트를 만들고 - 그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프로덕트가 세일즈로 다시 공유하는 이 사이클이 계속 돌아가게 하는 것이 Startup Tribe의 협업 방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카테고리화 예시


팀(Backend Engineer): ‘질문’이라는 포인트도 추가하고 싶어요.

일을 할 때 보면 고객들에 대해 모르는 것이나 궁금한 점이 많이 생기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세일즈 분들이 더 잘 아시잖아요.

그래서 질문을 많이 하고 있어요. 질문들을 통해 더 넓고 깊은 이해를 하게 되고요. 이런 이해도를 기반으로 개발을 하면 확장성을 고려하고 개발할 수 있거든요. 나중에 어떤 일이 생길지 예상하면서 개발을 하는거죠. ‘지금은 이만큼만 만들지만 나중에는 여기까지 만들어야 될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제품을 확장하게 되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원팀 마인드를 갖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곤(Sales Manager): 없는 것을 팔지 않기 위한 자세를 잊지 않으려 합니다. 고객사에 가면 ‘이 기능 지금 가능하지 않나요?, 언제까지 될까요?’ 이런 질문들을 굉장히 많이 하시거든요.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 흐름 상에서는 이 기능이 당연히 지금 혹은 빠르게 가능하다고 말하고 싶어져요. 그런데 다른 고객과 약속해둔 내용으로 인한 우선순위나 프로덕트 팀의 진행상황 등 고려해야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래서 내부 합의 없이 없는 것을 있다고 말하며 팔지 않기 위해 스스로에게 계속 되새겨요. 고객의 입장을 최대한 듣고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스피드와 퀄리티를 내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최선을 팀과 항상 확인하고 고객에게 전하려 해요. 그 과정에서 고객을 설득하기도 하고 제3의 해결 방법을 찾기도 하는 등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죠.

윤(Frontend Engineer): 우리 팀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 목적을 상기시키며 일하고 있어요. 원팀은 같은 목표를 보고 함께 해결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당장 내가 맡고 있는 일에만 매몰되다 보면 이것을 우리가 왜 해결하려고 했는지 목적을 잊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바쁠 때일수록 우리가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를 분명히 생각하려고 다시 돌아가는 편입니다.


트라이브 내 동료를 칭찬해주세요!

윤(Frontend Engineer): 제일 먼저 ‘팀(Tim)’을 칭찬하고 싶어요.

프로젝트에는 각자 맡은 일이 있죠. 하지만 각자 맡은 일 외에 회색 영역(그레이존)에 존재하는 일도 있거든요. 이 그레이존의 일은 명확히 누군가에게 책임이 있는 게 아니라서 아무도 챙기지 않게 되면 공백으로 남겨져있기도 해요.

팀은 이런 그레이존의 일, 팀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먼저 나서서 채워주시는 분이에요. 덕분에 멤버들이 각자 맡은 테두리 안에 일을 할 때 좀 더 믿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팀이 정말 많은 일을 해주시고, 팀에 큰 힘이 되어주고 계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유지니(PM): 저 좀 길게 말해도 될까요😁 칭찬하고 싶은 동료가 정말 많거든요.

가장 먼저 윤이 해주신 팀(Tim)의 칭찬에 대해 좀 더 덧붙이고 싶은데요. 기획이나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것 등 모두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주목받을 수 있는 업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맡고 싶어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사실 개발 이후 운영과 유지보수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중요한 일이거든요. 이 부분이 안되면 뒷심이 부족해지는 것이고요. 우리의 뒷심을 챙겨주시는 분이 팀이에요. 그래서 PM 입장에서도 항상 너무 감사해요.

곤(Gon)에 대한 칭찬도 꼭 말하고 싶어요. 고객사에서 요구 사항들이 곤에게 전달하면, 곤은 PM과 미팅을 하기 전에 항상 우선순위를 세워서 필터링 후 요청을 주세요. 이렇게 해주시면 협업하는 입장에서 이미 논의사항을 줄여서 오시니까 우선순위가 높은 사항들에 대해 좀 더 빠르게 처리를 할 수 있어요. 이런 곤의 행동은 협업하는 동료에 대한 진심 가득한 배려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윤(Yoon)은 함께 일하는 동료를 정말 편하게 해주세요. 제가 못 챙기고 있는 것들을 민망하지 않게 옆에서 챙겨주고 계세요. 또 PM 입장에서 동료들에게 요청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 갑작스러운 변경이거든요. 윤은 이런 변화를 빠르게 수용해 주시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도 잘 주세요. 사실 피드백을 주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잖아요. 그런데 윤은 동료를 편하게 해주시면서도 피드백을 통해 얻어야 할 레슨런을 명확하게 짚어주고 계세요.

지금 인터뷰에 함께하고 외에도 너무 칭찬하고 싶은 동료들이 많아요. 저희 Tribe 멤버들이 다들 배려심이 넘쳐요. 업무를 할 때 누군가 챙기지 못한 게 있으면 다른 분들께서 니 일 내 일 가리지 않고 챙겨주세요. 한 팀으로서 든든함을 느낍니다.


미래의 쿼타피플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

팀(Backend Engineer): 저희 Startup Tribe는 정말 동료들 간에 서로서로 아끼고 사랑해요. 그래서 새로운 쿼타피플에게는 긴 말 필요없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진짜 환영! 무조건 환영!

윤(Frontend Engineer): 저는 엔지니어로서 엔지니어로서 조인하실 미래의 쿼타피플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엔지니어로서 가장 많이 성장했던 때는 정의되어 있지 않은 어떤 문제를 맞닥뜨리고 그 챌린지를 해결할 때였다고 생각해요. 저희 Startup Tribe 특징은 아무도 정해주지 않아요. 정해주는 게 없기에 그 문제를 함께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전부 다 겪으실 수 있어요. 그래서 Startup Tribe에 들어오시면 문제를 함께 해결하면서 초고속 성장을 하실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지니(PM): 짧고 굵게 진심을 담아 말하겠습니다. “정말 힘들테지만 오시면 돈독해질 것이다.”

곤(Sales Manager): 세일즈 매니저로서 세일즈, 비즈니스 쪽으로 조인하실 미래의 쿼타피플에게 말씀드릴게요.

세일즈나 사업 개발 직무에서는 무엇을 파느냐, 어떤 사업을 만드느냐 이 분이 굉장히 중요한 선택인 것 같아요. 쿼타랩은 굉장히 새로운 시장이기에, 이런 시장에서 프로덕트를 파는 것이 재밌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이 조인하신다면 너무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팀으로 같은 목표를 보고 함께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해요

Startup Tribe 이야기

Lena

·

People Operations

🍋 쿼타피플이 더 효율적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난 1편에 이어, 오늘은 Startup Tribe의 협업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이야기 : Startup Tribe는 스타트업 고객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팀으로, Product와 Sales Squad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 인터뷰에는 Tribe 내 PM, Sales Manager, Backend Engineer, Frontend Engineer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원팀으로 일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유지니(PM): 저희 Startup Tribe의 협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공유'예요. 그래서 Tribe 내에서 공유를 위한 장치를 촘촘하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WBS(Weekly Business Sync)를 통해서는 한 주 동안 세일즈 진행 상황을 공유받고, 2주에 한 번씩 세일즈와 PM과의 미팅을 통해 상호 공유 및 논의를 하고 있어요. 또한 외부 미팅 고객사 미팅을 세일즈담당자분과 PM이 함께 가서 고객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서 공유 받기도 하고요. 그 외에도 슬랙 채널이나 오프라인 소통을 통해 매우 빈번하게 공유를 하고 있어요. 이런 공유를 통해 협업의 첫 단계가 시작이 됩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장치를 통해 공유 받은 것들을 기반으로 일이 될 수 있도록 PM들이 정보를 그룹핑하고 카테고리화해서 프로젝트로 만들어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미팅에서 프로젝트의 목적과 논의점, 향후 진행사항을 메이커분들과 함께 논의합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나면 진행상황에 대해 세일즈에 다시 공유드리고요.

세일즈에서 프로덕트로 고객의 정보를 공유하고 - 해당 정보들을 그룹핑, 카테고리화하여 프로젝트를 만들고 - 그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프로덕트가 세일즈로 다시 공유하는 이 사이클이 계속 돌아가게 하는 것이 Startup Tribe의 협업 방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카테고리화 예시


팀(Backend Engineer): ‘질문’이라는 포인트도 추가하고 싶어요.

일을 할 때 보면 고객들에 대해 모르는 것이나 궁금한 점이 많이 생기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세일즈 분들이 더 잘 아시잖아요.

그래서 질문을 많이 하고 있어요. 질문들을 통해 더 넓고 깊은 이해를 하게 되고요. 이런 이해도를 기반으로 개발을 하면 확장성을 고려하고 개발할 수 있거든요. 나중에 어떤 일이 생길지 예상하면서 개발을 하는거죠. ‘지금은 이만큼만 만들지만 나중에는 여기까지 만들어야 될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제품을 확장하게 되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원팀 마인드를 갖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곤(Sales Manager): 없는 것을 팔지 않기 위한 자세를 잊지 않으려 합니다. 고객사에 가면 ‘이 기능 지금 가능하지 않나요?, 언제까지 될까요?’ 이런 질문들을 굉장히 많이 하시거든요.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 흐름 상에서는 이 기능이 당연히 지금 혹은 빠르게 가능하다고 말하고 싶어져요. 그런데 다른 고객과 약속해둔 내용으로 인한 우선순위나 프로덕트 팀의 진행상황 등 고려해야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래서 내부 합의 없이 없는 것을 있다고 말하며 팔지 않기 위해 스스로에게 계속 되새겨요. 고객의 입장을 최대한 듣고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스피드와 퀄리티를 내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최선을 팀과 항상 확인하고 고객에게 전하려 해요. 그 과정에서 고객을 설득하기도 하고 제3의 해결 방법을 찾기도 하는 등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죠.

윤(Frontend Engineer): 우리 팀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 목적을 상기시키며 일하고 있어요. 원팀은 같은 목표를 보고 함께 해결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당장 내가 맡고 있는 일에만 매몰되다 보면 이것을 우리가 왜 해결하려고 했는지 목적을 잊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바쁠 때일수록 우리가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를 분명히 생각하려고 다시 돌아가는 편입니다.


트라이브 내 동료를 칭찬해주세요!

윤(Frontend Engineer): 제일 먼저 ‘팀(Tim)’을 칭찬하고 싶어요.

프로젝트에는 각자 맡은 일이 있죠. 하지만 각자 맡은 일 외에 회색 영역(그레이존)에 존재하는 일도 있거든요. 이 그레이존의 일은 명확히 누군가에게 책임이 있는 게 아니라서 아무도 챙기지 않게 되면 공백으로 남겨져있기도 해요.

팀은 이런 그레이존의 일, 팀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먼저 나서서 채워주시는 분이에요. 덕분에 멤버들이 각자 맡은 테두리 안에 일을 할 때 좀 더 믿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팀이 정말 많은 일을 해주시고, 팀에 큰 힘이 되어주고 계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유지니(PM): 저 좀 길게 말해도 될까요😁 칭찬하고 싶은 동료가 정말 많거든요.

가장 먼저 윤이 해주신 팀(Tim)의 칭찬에 대해 좀 더 덧붙이고 싶은데요. 기획이나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것 등 모두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주목받을 수 있는 업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맡고 싶어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사실 개발 이후 운영과 유지보수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중요한 일이거든요. 이 부분이 안되면 뒷심이 부족해지는 것이고요. 우리의 뒷심을 챙겨주시는 분이 팀이에요. 그래서 PM 입장에서도 항상 너무 감사해요.

곤(Gon)에 대한 칭찬도 꼭 말하고 싶어요. 고객사에서 요구 사항들이 곤에게 전달하면, 곤은 PM과 미팅을 하기 전에 항상 우선순위를 세워서 필터링 후 요청을 주세요. 이렇게 해주시면 협업하는 입장에서 이미 논의사항을 줄여서 오시니까 우선순위가 높은 사항들에 대해 좀 더 빠르게 처리를 할 수 있어요. 이런 곤의 행동은 협업하는 동료에 대한 진심 가득한 배려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윤(Yoon)은 함께 일하는 동료를 정말 편하게 해주세요. 제가 못 챙기고 있는 것들을 민망하지 않게 옆에서 챙겨주고 계세요. 또 PM 입장에서 동료들에게 요청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 갑작스러운 변경이거든요. 윤은 이런 변화를 빠르게 수용해 주시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도 잘 주세요. 사실 피드백을 주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잖아요. 그런데 윤은 동료를 편하게 해주시면서도 피드백을 통해 얻어야 할 레슨런을 명확하게 짚어주고 계세요.

지금 인터뷰에 함께하고 외에도 너무 칭찬하고 싶은 동료들이 많아요. 저희 Tribe 멤버들이 다들 배려심이 넘쳐요. 업무를 할 때 누군가 챙기지 못한 게 있으면 다른 분들께서 니 일 내 일 가리지 않고 챙겨주세요. 한 팀으로서 든든함을 느낍니다.


미래의 쿼타피플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

팀(Backend Engineer): 저희 Startup Tribe는 정말 동료들 간에 서로서로 아끼고 사랑해요. 그래서 새로운 쿼타피플에게는 긴 말 필요없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진짜 환영! 무조건 환영!

윤(Frontend Engineer): 저는 엔지니어로서 엔지니어로서 조인하실 미래의 쿼타피플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엔지니어로서 가장 많이 성장했던 때는 정의되어 있지 않은 어떤 문제를 맞닥뜨리고 그 챌린지를 해결할 때였다고 생각해요. 저희 Startup Tribe 특징은 아무도 정해주지 않아요. 정해주는 게 없기에 그 문제를 함께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전부 다 겪으실 수 있어요. 그래서 Startup Tribe에 들어오시면 문제를 함께 해결하면서 초고속 성장을 하실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지니(PM): 짧고 굵게 진심을 담아 말하겠습니다. “정말 힘들테지만 오시면 돈독해질 것이다.”

곤(Sales Manager): 세일즈 매니저로서 세일즈, 비즈니스 쪽으로 조인하실 미래의 쿼타피플에게 말씀드릴게요.

세일즈나 사업 개발 직무에서는 무엇을 파느냐, 어떤 사업을 만드느냐 이 분이 굉장히 중요한 선택인 것 같아요. 쿼타랩은 굉장히 새로운 시장이기에, 이런 시장에서 프로덕트를 파는 것이 재밌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이 조인하신다면 너무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쿼타랩 소개

사업 영역

제품

소식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