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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의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흐르도록 만들어요

Investor Tribe 이야기

Nov 10, 2023

안녕하세요, 쿼타랩의 피플 매니저 Lena입니다.

지난 Startup Tribe에 이어서 오늘은 Investor Tribe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Investor Tribe는 투자사(VC, 벤처캐피탈) 고객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팀으로, Product와 Sales Squa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는 Tribe 내 PM, Sales Lead, CX Manager, Backend Engineer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팀인지 소개해주세요.

시에나(PM): 우리나라 벤처캐피탈 시장이 형성된지 약 30년 정도가 되었는데요, 아직까지도 수기나 엑셀로 비효율적이게 업무하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불편한 업무 방식을 쿼타북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예요.


단서(Sales Lead): 본질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문제는 데이터가 멈춰 있지 않고 정확한 소스에서 정확한 타겟으로 연결되게 하는 것이에요.

어떤 의미인지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저는 ’데이터가 흐른다’는 표현을 정말 많이 해요. 벤처캐피탈 시장에는 크게 ‘돈’과 ‘정보’의 흐름이 존재합니다. 이 둘의 방향은 정반대예요. 돈의 방향은 LP → GP → Startup예요. LP들이 GP가 운용하는 펀드에 출자를 하고, 출자를 해서 만들어진 펀드로 투자를 하는 식이죠. 데이터의 방향은 정반대예요. 돈을 받은 쪽은 반대로 보고의 의무가 생기는데요. 보고를 위한 정보를 취합하고 가공하는 과정이 기관별로 반복되다보니 오류가 나기도 하고 그 흐름이 경화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정보의 흐름이 굉장히 매끄럽게 만드는 것이 저희가 집중해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Investor Tribe는 이러한 데이터 흐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GP의 문제들을 가장 집중해서 해결하고 있어요. 투자한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받고, 이 정보를 최소한으로 가공해서 LP측에 ‘우리가 자산을 이렇게 운용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해결하고 있는 문제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단서(Sales Lead):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같은데요.

작은 투자사의 입장에서 예시로 말씀드려볼게요. 약 1,000억 정도 약정 총액이 있고 거기에 10억씩 투자한다고 그러면 포트폴리오 기업의 수가 100개거든요. 분기별로 정보를 요청해서 취합한다면 1년에 4번이잖아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100개의 기업에 4번씩, 최소 400번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게 되는 거예요. 그 중 한 번에 정확한 데이터를 주시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다시 검수하고 설명드리고 정정을 요청하는 메일이 평균 약 5~5번 붙게 됩니다. 이게 400 곱하기 5번을 하게 되면 총 2천 번이 되고, 이 2천 번을 매년 반복하게 됩니다. 이 반복이 줄어든다면 담당자분들이 좀 더 고부가가치의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될 수 있겠죠. 그래서 저희는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쿼타북’이라는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어요.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투자사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투자사 내 심사역 분들과 펀드 매니지먼트를 하는 분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효율 또한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현(CX Manager): 저희는 고객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SaaS라는 프로덕트 외에 다른 방식으로도 해결하고 있어요. 쿼타북이라는 프로덕트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프로페셔널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프로덕트로 풀 수 있는 문제는 프로덕트로 풀고, 그 이외에 전문가의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프로페셔널 서비스로 풀고 있습니다. (링크)

에디(Backend Engineer): 저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메이커로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데요. VC들이 가지고 있는 펀드들, 그에 대한 투자 회수 목록 등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기업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최소한으로 가공하여 LP 영업 보고를 편리하게 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기도 합니다.



어떤 임팩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나요?

현(CX Manager): 저희 Investor Tribe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임팩트는 고객들이 반복적인 업무를 하실 때 드는 시간을 줄여드리는 것이에요. 고객들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가장 많이 주시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이전 질문에서 단서가 예시로 들었던 LP 영업보고 (포트폴리오 기업들에게 정보를 취합을 해서 LP에게 보고할 문서를 만드는 과정)를 한 번 할 때 길면 한 달 정도 걸려요. 그런데 쿼타북의 영업보고 기능(링크)을 통해 이전에는 1개월이 필요했던 과정이 약 1주 정도 걸렸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4분의 1 로 시간이 줄어든거죠. 소요된 1주의 시간도 '데이터를 취합하고 문서를 작성하는 작업이 아니라 검수 작업 정도로 단축이 되었다'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사실 데이터를 취합하고 문서 작성하는 것은 반복 작업이에요. 전달 받은 데이터를 복사 붙여넣기 하는 과정인데 그 과정이 생략되고 취합된 데이터를 통해 자동으로 문서가 작성되니까 많은 시간을 단축하실 수 있게 되었죠.

이후에는 투자 시장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쿼타북을 사용해서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예요.


고객들의 이야기(VOC)를 듣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단서(Sales Lead): 고객의 렌즈를 끼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요. 제가 이전에 심사역으로 일했었기에 고객의 렌즈를 아직 끼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계속해서 제품팀에게 고객의 시각에서 요청을 드려요. ‘이게 되면 좋겠다. 이렇게 해달라.’ 하고요.

고객의 목소리를 더 밀접하게 들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이전에 만들어놨던 네트워크를 계속 이어가려는 노력입니다. 이제 저는 심사역은 아니지만 계속 소통하면서 그분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계속 묻고 있어요.

시에나(PM): 제품에 대한 요청이 많은 고객분들과는 PM인 제가 CX 담당자분들과 함께 직접 소통하고 있어요. 그러면 고객분들께서 제품 관련된 피드백을 더 적극적으로 주시고요. 그리고 질문이나 요청을 해주셨을 때 보다 정확하고 자세히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 만족하신 고객분들이 다른 고객께 쿼타북을 추천해주시는 경우도 있답니다.

특별히 VOC를 팀 전체에 보다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VC 뉴스’라는 시간을 만들었어요. 메이커분들은 고객과의 접점이 적기에 VOC를 직접적으로 들으실 일이 거의 없는데요. 그렇기에 Sales, CX에서 전달해 주시는 VOC들을 취합해 매주 프로덕트 스쿼드 미팅에서 자세하게 공유하고 있어요. 보다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서 VOC 뿐만 아니라 업계의 핫한 소식들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불가능 할 것 같았는데 가능하게 만들었던 사례가 있나요?

시에나(PM):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의 쿼타북을 만들어 낸 과정 전체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과정이었어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이걸 할 수 있을까’ 였는데 모두가 함께 만들 수 있었어요. Investor Tribe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노력 덕분입니다.


이번 컨텐츠에서는 현재 Investor Tribe가 집중하고 있는 문제를 중심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 컨텐츠는 Investor Tribe의 구체적인 ‘협업 방식’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Lena

People Operations

🍋 쿼타피플이 더 효율적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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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쿼타랩의 피플 매니저 Lena입니다.

지난 Startup Tribe에 이어서 오늘은 Investor Tribe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Investor Tribe는 투자사(VC, 벤처캐피탈) 고객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팀으로, Product와 Sales Squa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는 Tribe 내 PM, Sales Lead, CX Manager, Backend Engineer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팀인지 소개해주세요.

시에나(PM): 우리나라 벤처캐피탈 시장이 형성된지 약 30년 정도가 되었는데요, 아직까지도 수기나 엑셀로 비효율적이게 업무하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불편한 업무 방식을 쿼타북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예요.


단서(Sales Lead): 본질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문제는 데이터가 멈춰 있지 않고 정확한 소스에서 정확한 타겟으로 연결되게 하는 것이에요.

어떤 의미인지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저는 ’데이터가 흐른다’는 표현을 정말 많이 해요. 벤처캐피탈 시장에는 크게 ‘돈’과 ‘정보’의 흐름이 존재합니다. 이 둘의 방향은 정반대예요. 돈의 방향은 LP → GP → Startup예요. LP들이 GP가 운용하는 펀드에 출자를 하고, 출자를 해서 만들어진 펀드로 투자를 하는 식이죠. 데이터의 방향은 정반대예요. 돈을 받은 쪽은 반대로 보고의 의무가 생기는데요. 보고를 위한 정보를 취합하고 가공하는 과정이 기관별로 반복되다보니 오류가 나기도 하고 그 흐름이 경화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정보의 흐름이 굉장히 매끄럽게 만드는 것이 저희가 집중해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Investor Tribe는 이러한 데이터 흐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GP의 문제들을 가장 집중해서 해결하고 있어요. 투자한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받고, 이 정보를 최소한으로 가공해서 LP측에 ‘우리가 자산을 이렇게 운용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해결하고 있는 문제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단서(Sales Lead):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같은데요.

작은 투자사의 입장에서 예시로 말씀드려볼게요. 약 1,000억 정도 약정 총액이 있고 거기에 10억씩 투자한다고 그러면 포트폴리오 기업의 수가 100개거든요. 분기별로 정보를 요청해서 취합한다면 1년에 4번이잖아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100개의 기업에 4번씩, 최소 400번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게 되는 거예요. 그 중 한 번에 정확한 데이터를 주시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다시 검수하고 설명드리고 정정을 요청하는 메일이 평균 약 5~5번 붙게 됩니다. 이게 400 곱하기 5번을 하게 되면 총 2천 번이 되고, 이 2천 번을 매년 반복하게 됩니다. 이 반복이 줄어든다면 담당자분들이 좀 더 고부가가치의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될 수 있겠죠. 그래서 저희는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쿼타북’이라는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어요.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투자사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투자사 내 심사역 분들과 펀드 매니지먼트를 하는 분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효율 또한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현(CX Manager): 저희는 고객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SaaS라는 프로덕트 외에 다른 방식으로도 해결하고 있어요. 쿼타북이라는 프로덕트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프로페셔널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프로덕트로 풀 수 있는 문제는 프로덕트로 풀고, 그 이외에 전문가의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프로페셔널 서비스로 풀고 있습니다. (링크)

에디(Backend Engineer): 저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메이커로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데요. VC들이 가지고 있는 펀드들, 그에 대한 투자 회수 목록 등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기업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최소한으로 가공하여 LP 영업 보고를 편리하게 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기도 합니다.



어떤 임팩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나요?

현(CX Manager): 저희 Investor Tribe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임팩트는 고객들이 반복적인 업무를 하실 때 드는 시간을 줄여드리는 것이에요. 고객들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가장 많이 주시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이전 질문에서 단서가 예시로 들었던 LP 영업보고 (포트폴리오 기업들에게 정보를 취합을 해서 LP에게 보고할 문서를 만드는 과정)를 한 번 할 때 길면 한 달 정도 걸려요. 그런데 쿼타북의 영업보고 기능(링크)을 통해 이전에는 1개월이 필요했던 과정이 약 1주 정도 걸렸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4분의 1 로 시간이 줄어든거죠. 소요된 1주의 시간도 '데이터를 취합하고 문서를 작성하는 작업이 아니라 검수 작업 정도로 단축이 되었다'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사실 데이터를 취합하고 문서 작성하는 것은 반복 작업이에요. 전달 받은 데이터를 복사 붙여넣기 하는 과정인데 그 과정이 생략되고 취합된 데이터를 통해 자동으로 문서가 작성되니까 많은 시간을 단축하실 수 있게 되었죠.

이후에는 투자 시장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쿼타북을 사용해서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예요.


고객들의 이야기(VOC)를 듣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단서(Sales Lead): 고객의 렌즈를 끼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요. 제가 이전에 심사역으로 일했었기에 고객의 렌즈를 아직 끼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계속해서 제품팀에게 고객의 시각에서 요청을 드려요. ‘이게 되면 좋겠다. 이렇게 해달라.’ 하고요.

고객의 목소리를 더 밀접하게 들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이전에 만들어놨던 네트워크를 계속 이어가려는 노력입니다. 이제 저는 심사역은 아니지만 계속 소통하면서 그분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계속 묻고 있어요.

시에나(PM): 제품에 대한 요청이 많은 고객분들과는 PM인 제가 CX 담당자분들과 함께 직접 소통하고 있어요. 그러면 고객분들께서 제품 관련된 피드백을 더 적극적으로 주시고요. 그리고 질문이나 요청을 해주셨을 때 보다 정확하고 자세히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 만족하신 고객분들이 다른 고객께 쿼타북을 추천해주시는 경우도 있답니다.

특별히 VOC를 팀 전체에 보다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VC 뉴스’라는 시간을 만들었어요. 메이커분들은 고객과의 접점이 적기에 VOC를 직접적으로 들으실 일이 거의 없는데요. 그렇기에 Sales, CX에서 전달해 주시는 VOC들을 취합해 매주 프로덕트 스쿼드 미팅에서 자세하게 공유하고 있어요. 보다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서 VOC 뿐만 아니라 업계의 핫한 소식들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불가능 할 것 같았는데 가능하게 만들었던 사례가 있나요?

시에나(PM):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의 쿼타북을 만들어 낸 과정 전체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과정이었어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이걸 할 수 있을까’ 였는데 모두가 함께 만들 수 있었어요. Investor Tribe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노력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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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의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흐르도록 만들어요

Investor Tribe 이야기

L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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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쿼타랩의 피플 매니저 Lena입니다.

지난 Startup Tribe에 이어서 오늘은 Investor Tribe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Investor Tribe는 투자사(VC, 벤처캐피탈) 고객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팀으로, Product와 Sales Squa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는 Tribe 내 PM, Sales Lead, CX Manager, Backend Engineer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팀인지 소개해주세요.

시에나(PM): 우리나라 벤처캐피탈 시장이 형성된지 약 30년 정도가 되었는데요, 아직까지도 수기나 엑셀로 비효율적이게 업무하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불편한 업무 방식을 쿼타북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예요.


단서(Sales Lead): 본질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문제는 데이터가 멈춰 있지 않고 정확한 소스에서 정확한 타겟으로 연결되게 하는 것이에요.

어떤 의미인지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저는 ’데이터가 흐른다’는 표현을 정말 많이 해요. 벤처캐피탈 시장에는 크게 ‘돈’과 ‘정보’의 흐름이 존재합니다. 이 둘의 방향은 정반대예요. 돈의 방향은 LP → GP → Startup예요. LP들이 GP가 운용하는 펀드에 출자를 하고, 출자를 해서 만들어진 펀드로 투자를 하는 식이죠. 데이터의 방향은 정반대예요. 돈을 받은 쪽은 반대로 보고의 의무가 생기는데요. 보고를 위한 정보를 취합하고 가공하는 과정이 기관별로 반복되다보니 오류가 나기도 하고 그 흐름이 경화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정보의 흐름이 굉장히 매끄럽게 만드는 것이 저희가 집중해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Investor Tribe는 이러한 데이터 흐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GP의 문제들을 가장 집중해서 해결하고 있어요. 투자한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받고, 이 정보를 최소한으로 가공해서 LP측에 ‘우리가 자산을 이렇게 운용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해결하고 있는 문제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단서(Sales Lead):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같은데요.

작은 투자사의 입장에서 예시로 말씀드려볼게요. 약 1,000억 정도 약정 총액이 있고 거기에 10억씩 투자한다고 그러면 포트폴리오 기업의 수가 100개거든요. 분기별로 정보를 요청해서 취합한다면 1년에 4번이잖아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100개의 기업에 4번씩, 최소 400번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게 되는 거예요. 그 중 한 번에 정확한 데이터를 주시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다시 검수하고 설명드리고 정정을 요청하는 메일이 평균 약 5~5번 붙게 됩니다. 이게 400 곱하기 5번을 하게 되면 총 2천 번이 되고, 이 2천 번을 매년 반복하게 됩니다. 이 반복이 줄어든다면 담당자분들이 좀 더 고부가가치의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될 수 있겠죠. 그래서 저희는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쿼타북’이라는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어요.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투자사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투자사 내 심사역 분들과 펀드 매니지먼트를 하는 분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효율 또한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현(CX Manager): 저희는 고객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SaaS라는 프로덕트 외에 다른 방식으로도 해결하고 있어요. 쿼타북이라는 프로덕트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프로페셔널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프로덕트로 풀 수 있는 문제는 프로덕트로 풀고, 그 이외에 전문가의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프로페셔널 서비스로 풀고 있습니다. (링크)

에디(Backend Engineer): 저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메이커로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데요. VC들이 가지고 있는 펀드들, 그에 대한 투자 회수 목록 등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기업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최소한으로 가공하여 LP 영업 보고를 편리하게 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기도 합니다.



어떤 임팩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나요?

현(CX Manager): 저희 Investor Tribe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임팩트는 고객들이 반복적인 업무를 하실 때 드는 시간을 줄여드리는 것이에요. 고객들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가장 많이 주시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이전 질문에서 단서가 예시로 들었던 LP 영업보고 (포트폴리오 기업들에게 정보를 취합을 해서 LP에게 보고할 문서를 만드는 과정)를 한 번 할 때 길면 한 달 정도 걸려요. 그런데 쿼타북의 영업보고 기능(링크)을 통해 이전에는 1개월이 필요했던 과정이 약 1주 정도 걸렸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4분의 1 로 시간이 줄어든거죠. 소요된 1주의 시간도 '데이터를 취합하고 문서를 작성하는 작업이 아니라 검수 작업 정도로 단축이 되었다'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사실 데이터를 취합하고 문서 작성하는 것은 반복 작업이에요. 전달 받은 데이터를 복사 붙여넣기 하는 과정인데 그 과정이 생략되고 취합된 데이터를 통해 자동으로 문서가 작성되니까 많은 시간을 단축하실 수 있게 되었죠.

이후에는 투자 시장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쿼타북을 사용해서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예요.


고객들의 이야기(VOC)를 듣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단서(Sales Lead): 고객의 렌즈를 끼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요. 제가 이전에 심사역으로 일했었기에 고객의 렌즈를 아직 끼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계속해서 제품팀에게 고객의 시각에서 요청을 드려요. ‘이게 되면 좋겠다. 이렇게 해달라.’ 하고요.

고객의 목소리를 더 밀접하게 들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이전에 만들어놨던 네트워크를 계속 이어가려는 노력입니다. 이제 저는 심사역은 아니지만 계속 소통하면서 그분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계속 묻고 있어요.

시에나(PM): 제품에 대한 요청이 많은 고객분들과는 PM인 제가 CX 담당자분들과 함께 직접 소통하고 있어요. 그러면 고객분들께서 제품 관련된 피드백을 더 적극적으로 주시고요. 그리고 질문이나 요청을 해주셨을 때 보다 정확하고 자세히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 만족하신 고객분들이 다른 고객께 쿼타북을 추천해주시는 경우도 있답니다.

특별히 VOC를 팀 전체에 보다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VC 뉴스’라는 시간을 만들었어요. 메이커분들은 고객과의 접점이 적기에 VOC를 직접적으로 들으실 일이 거의 없는데요. 그렇기에 Sales, CX에서 전달해 주시는 VOC들을 취합해 매주 프로덕트 스쿼드 미팅에서 자세하게 공유하고 있어요. 보다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서 VOC 뿐만 아니라 업계의 핫한 소식들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불가능 할 것 같았는데 가능하게 만들었던 사례가 있나요?

시에나(PM):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의 쿼타북을 만들어 낸 과정 전체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과정이었어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이걸 할 수 있을까’ 였는데 모두가 함께 만들 수 있었어요. Investor Tribe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노력 덕분입니다.


이번 컨텐츠에서는 현재 Investor Tribe가 집중하고 있는 문제를 중심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 컨텐츠는 Investor Tribe의 구체적인 ‘협업 방식’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투자사의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흐르도록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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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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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쿼타피플이 더 효율적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안녕하세요, 쿼타랩의 피플 매니저 Lena입니다.

지난 Startup Tribe에 이어서 오늘은 Investor Tribe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Investor Tribe는 투자사(VC, 벤처캐피탈) 고객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팀으로, Product와 Sales Squa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는 Tribe 내 PM, Sales Lead, CX Manager, Backend Engineer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팀인지 소개해주세요.

시에나(PM): 우리나라 벤처캐피탈 시장이 형성된지 약 30년 정도가 되었는데요, 아직까지도 수기나 엑셀로 비효율적이게 업무하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불편한 업무 방식을 쿼타북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예요.


단서(Sales Lead): 본질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문제는 데이터가 멈춰 있지 않고 정확한 소스에서 정확한 타겟으로 연결되게 하는 것이에요.

어떤 의미인지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저는 ’데이터가 흐른다’는 표현을 정말 많이 해요. 벤처캐피탈 시장에는 크게 ‘돈’과 ‘정보’의 흐름이 존재합니다. 이 둘의 방향은 정반대예요. 돈의 방향은 LP → GP → Startup예요. LP들이 GP가 운용하는 펀드에 출자를 하고, 출자를 해서 만들어진 펀드로 투자를 하는 식이죠. 데이터의 방향은 정반대예요. 돈을 받은 쪽은 반대로 보고의 의무가 생기는데요. 보고를 위한 정보를 취합하고 가공하는 과정이 기관별로 반복되다보니 오류가 나기도 하고 그 흐름이 경화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정보의 흐름이 굉장히 매끄럽게 만드는 것이 저희가 집중해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Investor Tribe는 이러한 데이터 흐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GP의 문제들을 가장 집중해서 해결하고 있어요. 투자한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받고, 이 정보를 최소한으로 가공해서 LP측에 ‘우리가 자산을 이렇게 운용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해결하고 있는 문제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단서(Sales Lead):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같은데요.

작은 투자사의 입장에서 예시로 말씀드려볼게요. 약 1,000억 정도 약정 총액이 있고 거기에 10억씩 투자한다고 그러면 포트폴리오 기업의 수가 100개거든요. 분기별로 정보를 요청해서 취합한다면 1년에 4번이잖아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100개의 기업에 4번씩, 최소 400번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게 되는 거예요. 그 중 한 번에 정확한 데이터를 주시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다시 검수하고 설명드리고 정정을 요청하는 메일이 평균 약 5~5번 붙게 됩니다. 이게 400 곱하기 5번을 하게 되면 총 2천 번이 되고, 이 2천 번을 매년 반복하게 됩니다. 이 반복이 줄어든다면 담당자분들이 좀 더 고부가가치의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될 수 있겠죠. 그래서 저희는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쿼타북’이라는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어요.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투자사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투자사 내 심사역 분들과 펀드 매니지먼트를 하는 분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효율 또한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현(CX Manager): 저희는 고객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SaaS라는 프로덕트 외에 다른 방식으로도 해결하고 있어요. 쿼타북이라는 프로덕트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프로페셔널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프로덕트로 풀 수 있는 문제는 프로덕트로 풀고, 그 이외에 전문가의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프로페셔널 서비스로 풀고 있습니다. (링크)

에디(Backend Engineer): 저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메이커로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데요. VC들이 가지고 있는 펀드들, 그에 대한 투자 회수 목록 등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기업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최소한으로 가공하여 LP 영업 보고를 편리하게 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기도 합니다.



어떤 임팩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나요?

현(CX Manager): 저희 Investor Tribe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임팩트는 고객들이 반복적인 업무를 하실 때 드는 시간을 줄여드리는 것이에요. 고객들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가장 많이 주시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이전 질문에서 단서가 예시로 들었던 LP 영업보고 (포트폴리오 기업들에게 정보를 취합을 해서 LP에게 보고할 문서를 만드는 과정)를 한 번 할 때 길면 한 달 정도 걸려요. 그런데 쿼타북의 영업보고 기능(링크)을 통해 이전에는 1개월이 필요했던 과정이 약 1주 정도 걸렸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4분의 1 로 시간이 줄어든거죠. 소요된 1주의 시간도 '데이터를 취합하고 문서를 작성하는 작업이 아니라 검수 작업 정도로 단축이 되었다'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사실 데이터를 취합하고 문서 작성하는 것은 반복 작업이에요. 전달 받은 데이터를 복사 붙여넣기 하는 과정인데 그 과정이 생략되고 취합된 데이터를 통해 자동으로 문서가 작성되니까 많은 시간을 단축하실 수 있게 되었죠.

이후에는 투자 시장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쿼타북을 사용해서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예요.


고객들의 이야기(VOC)를 듣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단서(Sales Lead): 고객의 렌즈를 끼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요. 제가 이전에 심사역으로 일했었기에 고객의 렌즈를 아직 끼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계속해서 제품팀에게 고객의 시각에서 요청을 드려요. ‘이게 되면 좋겠다. 이렇게 해달라.’ 하고요.

고객의 목소리를 더 밀접하게 들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이전에 만들어놨던 네트워크를 계속 이어가려는 노력입니다. 이제 저는 심사역은 아니지만 계속 소통하면서 그분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계속 묻고 있어요.

시에나(PM): 제품에 대한 요청이 많은 고객분들과는 PM인 제가 CX 담당자분들과 함께 직접 소통하고 있어요. 그러면 고객분들께서 제품 관련된 피드백을 더 적극적으로 주시고요. 그리고 질문이나 요청을 해주셨을 때 보다 정확하고 자세히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 만족하신 고객분들이 다른 고객께 쿼타북을 추천해주시는 경우도 있답니다.

특별히 VOC를 팀 전체에 보다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VC 뉴스’라는 시간을 만들었어요. 메이커분들은 고객과의 접점이 적기에 VOC를 직접적으로 들으실 일이 거의 없는데요. 그렇기에 Sales, CX에서 전달해 주시는 VOC들을 취합해 매주 프로덕트 스쿼드 미팅에서 자세하게 공유하고 있어요. 보다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서 VOC 뿐만 아니라 업계의 핫한 소식들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불가능 할 것 같았는데 가능하게 만들었던 사례가 있나요?

시에나(PM):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의 쿼타북을 만들어 낸 과정 전체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과정이었어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이걸 할 수 있을까’ 였는데 모두가 함께 만들 수 있었어요. Investor Tribe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노력 덕분입니다.


이번 컨텐츠에서는 현재 Investor Tribe가 집중하고 있는 문제를 중심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 컨텐츠는 Investor Tribe의 구체적인 ‘협업 방식’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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